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㈜코스모코스, ㈜바이오솔루션과 MOU 체결 “상호 시너지 극대화 기대”
<사진설명 코스모코스 안빈 대표이사(왼쪽)와 바이오솔루션 이정선 사장이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>
㈜코스모코스(대표 안빈)가 첨단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전문 기업인 ㈜바이오솔루션(대표 장송선)과 손잡아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.
화장품 전문 기업 ㈜코스모코스는 ㈜바이오솔루션과 업무협약을 맺고, ㈜바이오솔루션에서 개발한 화장품 원료인 총 11개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진 세포 재생 펩타이드 (BSP-11) 를 이용하여 세포의 이동 및 증식, 콜라겐 합성, 항염증을 촉진하는 제품을 개발에 나설 계획이며, 이와 함께 양모 촉진, 탈모 완화 효과를 활용한 제품 개발도 검토할 예정이다.
㈜코스모코스 안빈 대표이사는 “바이오솔루션의 차별적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 니즈에 접목 가능한 제품을 개발할 것”이라면서 “세포 재생 펩타이드를 접목한 제품은 물론,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상호협력 모델을 구축하겠다.”라고 밝혔다.
또 ㈜바이오솔루션 관계자는 “피부세포 분야의 연구개발에 대한 노하우와 탁월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화장품 전문기업과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”이라면서 “BSP-11, 셀로페린-엑소좀 등을 활용하여 고기능성 제품들을 개발해나갈 것”이라고 전했다.
한편, ㈜코스모코스는 토탈 뷰티 생활 케어 브랜드 꽃을든남자,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비프루브, 자연 한방 브랜드 다나한과 같은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, EVE 비건 인증 및 CGMP(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) 인증을 받은 우수 제조 시설을 보유한 화장품 전문 기업이다.
㈜바이오솔루션은 자가연골유래 연골세포 관절치료제 및 화상 피부 치료제 등 세포 기반으로 한 치료제를 보유하고 있으며, BSP-11, 스템수, 셀로페린-엑소좀 등의 화장품 원료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.